일상을 소중하게, 모리너

모리너는 일상에 담겨있는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일상의 조각들' 이란 이름의 그래픽 작업을 통해서 Living, Package, Design Goods 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상을 소중하게, 모리너

moreener picnic

모리너 피크닉

'여행'처럼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아도

일상이란 우리 삶의 대부분이 되는 시간이기에,

공기나 물처럼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모리너가 대화하는 대부분은 일상 속 이야기들 입니다.

가족과 보낸 주말, 어디론가 다녀왔던 이야기들, 맛있었던 음식, 새로운 관심거리 등

그리고 함께 모여 작업하는 이 일상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합니다.

추위와 미세먼지로 외출도 맘껏 못했던 답답했던 겨울을 보내며

날이 풀리고 봄이 되면 꼭! 피크닉부터 가자! 했던 이야기에서 '모리너 피크닉'이 시작되었어요.

'피크닉' 이라는 말만으로도 설레이는 마음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일상이 피크닉 같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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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모티브

 사람과 자연, 일상의 소중한 이야기가 있는 피크닉. 그리고 피크닉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마음.

모리너 피크닉은 이 세가지와 연결이 되는 모티브를 '구름' 에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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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Paper Cutting 등의 수작업으로 구름의 형태를 Archiving 한 후

설레임, 이야기, 공간, 그리고 자연의 키워드에 적합한 구름의 형태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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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갈때의 '설레이는 마음'을 닮은 뭉게구름

구름 끝에 꼬리가 있는 말풍선같은 구름

바람이 잔잔한 하늘에 넓게 자리를 펼친 듯한 공간감을 주는 구름

구름 뒤의 구름이 마치 둥근 산처럼 보이는 자연을 닮은 구름

여러 과정 속에서 선정된 '모리너 피크닉'의 4가지 구름으로

피크닉 시즌의 그래픽을 개발해 이번 신제품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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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흘러가는 구름처럼

모리너의 작업들도 새로운 디자인들이 계속 생겨납니다.

놀이 같기도 하고, 퍼즐 같기도 한 작업은 즐거운 연구이자,

모리너에게는 '소중한 일상' 이기도 합니다.

작업과 회의, 그리고 선택을 통해 모리너 피크닉의 그래픽은 만들어졌습니다.

일상을 소중하게, 모리너